<청년정책>내일 배움 카드
내일배움카드 국민내일배움카드라 하는 것은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구할수 있게 훈련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평생능력개발을 기반으로 5년간 300~500만원 동안 훈련교육비용을
지원해주는 카드로서 작년까지만 해도 실업자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로
나뉘어서 운영을 하였지만 올해부터 약간의 개편으로 인해 통합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자격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내일배움카드 신청이 가능하며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45세 미만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대기업 근로자, 만 75세 이상인 사람 빼고 국민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에 관계 없이 내일배움카드 한장으로 5년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지원 한도는?
개인당 300~500만원의 훈련비용이 지원되며, 취업성공패키지 1 참여자 등
저소득계층에게는 500만원 지원이 되며, 전략산업직종,
국가기간,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등 특화과정은 훈련비가 전액지원이 됩니다.
단, 훈련참여자는 훈련비 일부를 자부담 하여야하는데요. (실업자, 재직자, 자영자 등 자부담 비율은 동일합니다.)
자기 부담금은?
저소득계층 및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등 특화과정은 자부담이 없습니다.
자부담 수준은 직종별 취업률에 따라 15~55% 등 차등 부과 됩니다
(과거 내일 배움 카드의 재직자 카드 보다 자기 부담률이 올랐는데
일반사무, 회계, 요양보호사, 음식 조리, 공예, 바리스타, 제과제빵,
미용, 문화콘텐츠 제작, 간호조무사 등은 자기 부담률이 5% 더 상향돼 최대 60%까지 가능해졌습니다.)
※2019년까지는 직업훈련을 듣고 경제활동을 하면
월 최대 11만6천원을 지원해주는 훈련장려금이 있는데
2020년 부터는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기준으로 소득 수준 및 실업여부에 따라 지급이 달라집니다.
재직자 중에서도 근로장려금 수급자, 주 15시간 미만 근로재직자는
140시간 이상 훈련에 참여할 경우 지급됩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은 HRD-NET에서 신청하면 되고 오프라인의 경우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단기 훈련 과정인 140시간 미만의 경우=온라인 신청/장기훈련과정인 140시간 이상의 경우=고용센터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