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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주식 지수의 종류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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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쫄깃탱입니다.

오늘은 해외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둬야할 미국 주식의 대표적인 지수인 다우지수, 나스닥, S&P 500지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우지수란?

다우지수는 현재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개의 우량기업주식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등)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래 다우존스 지수로 불려왔지만 지금은 다우지수로 불리며 뉴욕에 있는 다우존스사에서 지수를 만들어 발표하고 있습니다. 실직적으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JA)를 뜻하며 다우존스 30산업 평균지수라고도 합니다.

 

쉽게 말해,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LG, SK 등 우량기업들의 주식을 한데 묶어 하나의 지표로 활용하는 것 입니다.

아무래도 경제 전반을 대표할 수 있는 회사이다 보니 이들의 매출 및 실적이 곧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다우존스는 회사명이었습니다. 이 회사는 경제 및 금융쪽 뉴스를 배포해온 회사로서 우리나라의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성격은 비슷하지만 지금은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 데이터베이스를 자랑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 다우존스사의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뉴욕의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있는 즉, 가장 신뢰할 만한 주식 30개를 정리했고, 이 주식들의 주가를 산술 평균해내는 값을  다우 지수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떤 주식들이 다우지수를 구성하고 있을까?

우리가 흔히 아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디즈니, 코카콜라, 인텔, 나이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런 30개 기업들이 다우 지수를 구성하고 있고 자주 변경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타당한지 아닌지를 심사하여

구성을 빼거나 혹은 신규 유입시키거나 한다고 합니다.

나스닥이란?

나스닥은 장외거래시장으로 나스닥은 컴퓨터에 나타난 매매종목의 호가를 보고 투자자가 가장 유리한 주문을 내는 방식으로 이를 벤치마킹한 우리나라에는 코스닥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미국의 장외주식시장의 총액의 기준이며 나스닥의 대표적인 상장기업들은 애플,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 전세계 벤처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스닥은 전세계의 2번째로 큰 증권시장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특히나 컴퓨터에 의해 시세가 자동적으로 결정이 되는 시스템이기때문에 호가에 의해 이루어지는 뉴욕증권거래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나스닥을 보며 지수를 파악하는게 도움이 되는 이유

특정한 이유가 없이 나스닥 지수가 많이 빠지는것은
정상적인 패턴이 아닙니다. 때문에 우리나라 주가에도
영향이 끼치는것은 물론이며 다우지수보다 상장종목 전체를
지수로 산출하기때문에 시장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시장은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더더욱 차트는 비슷하게
갈 수 있기 때문에라도 '오늘의 흐름이 어느정도 될것이다' 라는것을 예측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나는 어떤이유인지 모르겠으나 나스닥 지수가 5%가 떨어진채로 마감이되었다면
우리나라 지수에도 영향을 끼칠 확률이 매우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코스닥(KOSDAQ) 또한 나스닥(NASDAQ)을 비슷하게 만들어낸 용어이기도 하니까요.

S&P지수란?

나스닥, 다우지수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가 지수를 얘기하라면 S&P500지수가 있습니다.

Standard and Poors 500지수라고 하며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Standard and Poors사가 작성한 주가 지수로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의 지수를 나타내며 대게 보통주 500 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합니다.

다우지수보다 많은 종목들을 채택하고 있어 비교적 객관성이 있어 미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지수입니다.

 

공업주 400개, 운수주 20개, 공공주 40개, 금융주 40개를 활용하며, 시가총액식 지수를 사용합니다.

S&P지수에 선정되는 기업들은 크기보다  성장성을 중요시하고, 아마존, 이베이, 페이팔 등의 첨단 산업 관련 기업도 대다수 채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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